안녕하세요!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6기 박서연입니다!
오늘은 '2024 주요 이슈' 중 하나인 의료대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.
의료대란은 아직까지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주요한 사태인데요!
하나하나 같이 알아보겠습니다.
의료대란?
- 윤석열 정부가 2024년 2월 2천 명 규모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자, 의사와 이대생이 반대 집단행동에 나선 사건
의료대란 배경
의대 정원, 왜 논란이 되었나?
- 꼭 필요한 필수의료 분야에 의사 부족 - 응급의학, 소아청소년, 산부인과
- 지역 의사 부족
크게 두 가지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 얘기가 나왔는데요.
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정부와 의협 입장을 알아보자면,
정부 : "필수 의료 분야에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해야 해!!"
의료계 : "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서 해결이 안 돼!!"
정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하여 의료계에 반발이 시작됩니다.
이에 빅 5(서울대, 세브란스, 삼성서울, 서울아산, 서울성모) 병원 전공의들은 근무를 멈추겠다 밝혔습니다.
의료 상황은 환자와 병원이 모두 비상사태였지요 ㅠㅠ
전공의들의 파업 이유는?
전공의들의 의료 파업, 과연 타당한가? 를 두고 찬성과 반대측의 입장을 살펴보았습니다.
타당하다!!
1. 전공의의 비폭력 항의다.
- 민간인의 피해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의 입장을 생각해야 함.
- 2020년 파업이 있었으나, 당시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또 파업이 일어난 것.
2. 전공의는 대학생과 같다.
- 열악한 근무환경에서의 전공의의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제 3자가 비판할 수 없다.
타당하지 않다
1. 의료인력 손실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.
- 응급실을 찾지 못해 떠도는 환자들이 늘었다.
2. 적절한 파업이라 할 수 없다.
-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.
찬성과 반대의 입장도 살펴봤습니다.
이렇게 의료대란 배경, 원인, 각 측의 입장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.
정부와 의료계가 원만한 합의를 보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!
그럼 저는 다른 시사 이슈로 돌아오겠습니다!!